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 관광산업 활성화에 O2O콘텐츠 전략 추진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북문화콘텐츠브랜딩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3일까지 접수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년과 달리 O2O(온•오프라인 연계형)관광 콘텐츠 브랜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5000만 원이다.

충북과기원은 뉴노멀 시대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연결을 통해 산업 성장을 촉진해 나갈 수 있도록 O2O관광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충북과기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사회 등 많은 분야의 산업 지형이 급속도로 변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비대면 콘텐츠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뉴노멀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충북문화콘텐츠 브랜딩 사업 관련 문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팀 043-210-0853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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