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지회(회장 류상현 김진호, 사무국장 길기배)는 6일 대전에서 회의를 갖고 201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행사를 위한 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지회(회장 류상현 김진호, 사무국장 길기배)는 6일 대전에서 회의를 갖고 201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행사를 위한 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김진호 대한민국연안해번지킴이 전국지회 회장은 "땅 사람 물 사랑을 위한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해안길 걷기 행사를 통해 힐링을 하고 있다"며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행사에 전국지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길기배 사무국장은 "해 마다 진행되는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에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전국지회 사무국을 독려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갰다”고 말했다.

김용휘 충청지회 대전·대덕지회 사무국장은 “대전지회 회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코리아플러스 문화사업본부장 겸 한국힙합협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국힙합협회 충남지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창간 15주년 기념행사 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제8회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만리포행사는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전국지회와 코리아플러스방송이 함께 주최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서해안지회와 코리아플러스방송 서해안본부가 함께 오는 7월 17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안에서 개최한다.

1부 행사인 제8회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만리포 둘레길 걷기 행사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전국지회 회원과 코리아플러스 임·직원이 3~6시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안 둘레길 걷기를 한다.

이어 모항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이어지는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공연에 함께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코리아힐링페스티벌 태안 행사는 이채유 코리아플러스방송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의 사회로 명한영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이사장과 코리아플러스 회장의 공동 개회사로 개회한다.

이어 정기일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장, 김진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회장의 진행사가 이어진다.

가세로 태안군수와 태안군의회 의장 등의 축사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공연은 박상하 코리아플러스방송 음악감독의 공연기획으로 △월드 색스폰 앙상블 △장고와 난타 △민요가수 조병희 △SBS예술음악단의 김재윤 보컬리스트 △팬풀룻 앙상블 두리하나 △칸타빌레 앙상블 등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가 이어진다.

특히 한국힙합협회 충남지회장인 김준호 회장과 함께 힙합공연이 펼쳐진다.

명한영 ㆍ장지원ㆍ정기일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공동 대회장은 "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세계적인 아시아의 휴양도시인 만리포 앞바다에서 힐링을 하는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에 함께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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