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지난 6일 대전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를 출범하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지난 6일 대전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를 출범하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지난 6일 대전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를 출범하고 있다.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미경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은 지난 6일 대전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를 출범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방송 발행인은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코리아플러스방송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의 출범을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에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날 출범식에는 길기배 코리아플ㄹ러스방송 부사장, 김진호 코리아플러스방송 편집국장, 이채유 코리아플러스방송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용휘 사회문화 부장, 채시연 교육과학부 차장, 김미영 기자가 함께했다.

이채유 미디어커뮤니테이션본부 본부장은 "그동안 방송사와 영화를 좔영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것들을 컨텐츠로 만드는 노력을 하겠다"며 "특히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연구하면서 이론으로 배운 것들을 실현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휘 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기사화 하는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특히 마을 만들기와 복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취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서 문화부장은 "문화에 관심을 갖겠다"며 "특히 백제문화가운데 한성백제와 공부백제, 부여백제와 함께 익산백제로 이어지는 백제역사를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는 "독자와 시청자가 알고싶어 하는 것들을 위채해 보도하겠다"며 "지식강국 코리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채시연 교육과학부 차장은 "대한민국이 가장 잘 하는 교육문제를 집중해 취재해 나가겠다"며 "교육전문기자로 부족함이 없도록 유ㆍ초등과 중등, 고등교육 과정인 대학까지 열심히 취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편집국장은 "8년 전부터 미디어 커뮤니케이ㆍ션에 대해 장영래 발행인과 협의해 왔다"며 "30년 경험을 기반으로 세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기배 사장은 "회사의 사보기자로 입사 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됐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신문 코리아프러스, 일간 코리아플러스, 인터넷방송 코리아플러스방송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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