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청주시는 9일 청주시 수출지원 사업 유관기관 4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오영식 기자 = 청주시는 9일 청주시 수출지원 사업 유관기관 4개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 (재)충북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각 기관에서 개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사업과 향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청주시 수출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수출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수출판로 확대와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 수출지원 사업으로 ‘무역보험지원’등 8개 사업을 추진 중이고,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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