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반석점,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탁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이정미 자연드림 반석점 대표가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이사장은 “오늘 기탁한 물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집 동장은 “나눔 실천을 해주신 자연드림 반석점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노은 2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