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산채건강마을 8월 숙박예약현황이다.

작년 8월에는 코로나19때문에 텅텅 비었는데 올해는 4인 기준으로 오는 손님들이 모두 방을 채워졌다.

10인실에도 4인 예약하여 사용하였고 8인실도 4인으로 예약했다. 가격은 조정을 못하지만 고객의 판단으로 예약되었다.

직원들은 힘이 들지만 모처럼 북적이는 마을이 활기가 넘친다. 더불어 식당과 평상에도 많은 사람들의 이용으로 매출이 한층 상승할 것 같다.

네이버에 실시간예약 광고도 한몫을 했다.

네이버와 다음이 연동이 안 되어 양쪽 다 예약현황을 체크하고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런 번거로움은 즐거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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