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증여혐의 주택취득 연소자등 세무조사 착수
편법증여혐의 주택취득 연소자등 세무조사 착수
  • 장해린 기자(gofls7@naver.com)
  • 승인 2021.08.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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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가아파트와 빌라, 재건축단지' 중점검증

【세종=코리아플러스】 김용휘 장해린 기자 = 국세청은 부동산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거래정보를 수집해 탈세혐의를 검증 하고있다.

김대진 국세청장은 “부동산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거래관련정보를 부동산거래탈루대응TF를 통한 거래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등기부등본자료,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수집해 부동산 탈세혐의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연소자의 주택취득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거래내역을 정밀 분석한 결과 편법증여를 통해주택을 취득하는 등 다수의 탈세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대상은 총97명이며 주요선정유형은 소득이 전혀없거나 사회생활초기로 주택취득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연소자로서 취득자금을 편법 증여받은 혐의가 있거나 부모가 자녀명의로 취득한 것으로 의심되는 고가아파트취득자40명 빌라(다세대・연립주택)취득자11명과 운영하는사업체의 소득을탈루하거나 법인자금을부당유출하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고가의 재건축아파트를 취득한 사업자 등 46명이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자금여력이 없는 연소자의 주택취득 등에 대해 검증을 더욱강화하고 철저히 부채 사후 관리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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