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흑진주포도마을은 충북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고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선정된 후, 5월1일 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 간 3가구가 입주했다. 

먼저 3가구 입주자들이 4개월간의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 프로그램이 농촌 작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소개하는데 입주자들은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었다.

다음에 와인코리아 탐방하여 체험한다는 것에는 함성이 나왔다. "와인 시음도 있나요?" 질문도 했다.

입주한 지역에는 포도재배가 주농사이고, 타지역 탐방으로 사과재배 농가, 복숭아재배 농가, 벼재배 농가, 잡곡류 재배농가 등을 탐방할 계획임을 소개했다.

3가구 입주자들은 4개월간의 농촌 미리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에 대해 흡족한 반응이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농촌 미리 살아보기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중 와인코리아 탐방하고, 체험하기 위해 진행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중 주 프로그램인 농촌작업으로 포도 순따기 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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