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각 모둠별 계획안을 작성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 2층 컴퓨터실에서 각 모둠별 계획안을 작성했다.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여름방학 동안 취재 활동 공백기를 가졌고, 2학기를 새로 시작하며 신문 작성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지난 1학기 동안 성실히 배워둔 육하원칙, 마인드맵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답변했다.

이후 각 모둠으로 나눠 신문 만들기 편집 계획안을 위해 정치 행정 모둠은 교장선생님이 하는 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검색했고, 교장선생님이 하는 내부와 외부 활동을 알아보았다.

교육과학 모둠은 교사 활동을 알아보며, 선생님들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주제로 취재할 것인지 탐구했다.

사회문화 모둠은 학생들의 학교 내 활동을 확인하며 시험기간 일정을 취재했다.

마지막으로 경제 산업 모둠은 학부모 활동에 대해 취재했다.

대전외삼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취재를 위해 각 모둠끼리 회의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등 명문학교 학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