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에 달한 자영업자들의 울부짐

코로나19바이러스 거리두기.... 사진= Pixabay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암환자로 입원해서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는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제트기류에 휘청거리는 여객기안서 승객들은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좌초위기에 놓인 전함 안에 있는 장병들은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감염 병의 권위자 서울대 오명돈 교수는 인구 70% 가 백신을 접종한다 해도 11월 집단면역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하며 백신접종 면역세포유지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며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 출현으로 2차 감염차단이 어려워 진다하여 인간은 코로나바이러스와 동고해야 한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질병본부의 방역거리두기 종료는 없을 거라 말합니다. 현재 코로나 치명률은 0-19세 0% 20대 0.01% 30대0.03% 40대0.06%로 백신의 최대목표는 노인과 기저질환자 인명 피해를 줄이자는데 있는 것입니다. 감염됐더라도 후유증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과학은 사회밖에 있을 수 없고 감염의 재난은 의학적으로 해결 할 수 없으며 우리사회는 숙의와 합의로 코로나정국을 결정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가야하는 시국에서 방역법상 거리두기란 역설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더나 화이자 AZ 회사는 집단면역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돈을 벌기위해 온갖 수단을 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담합니다. 질병청의 거리두기가 형편성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 홀로 낚시하는 사람이나 등산하는 사람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건 넌 센스인 것입니다. 승객이 빽빽이 들어선 지하철 안에서 보듯이 마스크 쓰면 1m에서도 감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결혼식장 교회예배당 법당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치적 계산으로 통제하려고 하면 먼 훗날 후손들에게 좋은 소리 듣지 못할 것입니다.영국이나 프랑스나 이스라엘에서는 백신접종률이 높은데도 감염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집단 면역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게 되어 이제는 마스크 벗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고동락하며 살아야 된다는 관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신나게 떠들고 밖에 나와 산책하면서 마스크 쓰는 민족은 세계유일무일 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어찌 지식인들의 나라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라도정부는 20대 이하 젊은 층에게 백신강요 보다는 감염병전문가 면역학 전문가들의 말에 귀를 기우였으면 합니다.

요즘 감기환자가 없습니다. 마스크 때문이죠.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보편화 될 거라는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기게 되었네요. 감기가 바이러스라는 사실 코로나역시 감기바이러스라는 사실에 치사율도 높지 않다, 라는 사실입니다.이제 국민들은 영혼까지 잃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시키는 대로 잘 지켰습니다. 그러나 상식 밖의 방역조치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철, 공연장, 에는 수십 수백 명이 움집 해 도 되고 교회나 결혼식장이나 식당에서 안 되는 이유를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로감에 지친 국민들의 영혼까지 빼앗아 간다면 그 피해는 부메랑 되어 반드시 현 정부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면역학 감염 병의 1인자라는 전문가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초일류 한국이 다른 나라를 따라가지 말고 국민을 구원하는 일에 몸소 앞장서 국민들의 마음을 품은 지도자가 나타나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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