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굴에 불이 켜졌다

【단양=코리아플러스】봉지현 기자 = 도깨비굴에 불이 켜졌다.

지난 31일부터 방곡도깨비굴에 빛이 켜졌다. 충북 단양 대강면에 있는 방곡 마을에 도깨비굴이 탄생했다. 널리 알려진 방곡도깨비, 도깨비체험휴양마을이 소규모 방문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해본다.

방곡초등학교가 폐교된 이후 도자기체험관으로 쓰이던 건물 일부가 리모델링 되어 도깨비마을이 숙박과 소규모 체험을 이곳에서 진행하려 한다. 현제 숙박시설은 편의를 위해 침대로 구성된 2인, 4인 방들을 비치하고 있고, 성수기 방문객 들을 위해 31일부터 숙박만 초기 시작을 했다.

다음 달부터 진행할 체험과 회의실 이용 및 단체방도 사용 가능할 것이다. 네이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애완견동반 가능시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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