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기자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조금씩 크다가 중학교 1~2학년 또래보다 급성장하면서 성조숙증과 함께 척추후만증이 발생한 대전 사는 중학생 A군. 

성장 속도와 환경이 맞지 않은 상태로 더 진행되면 척추 고정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심각하면 수술해야 된다는 제 3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에서 개발한 차별화된 맞춤형 호흡명상법(1주일에 1회)을 6주간 한 후 그림과 같이 등이 펴진 효과를 얻었다고 전한다.

국내 연구팀, 척추후만증(곱추병)에 ‘단독 후방경유 신절골술을 적용해 척주 교정치료에 성공한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 기존 수술보다 안전성 예후 만족도가 높은 세계 최초의 수술법으로 세계 신경외과학회지에 게재됐기 때문이다.

이 경험에서 얻은 결과 값으로 맞춤형 호흡명상법으로 호전 반응을 만들어 냈다 그것이 바로 국내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에서 개발한 대체의학으로 명상호흡법 이라고 공주대 대학원 석사과정 이시운은 말한다.

이 치료법은 외형적 신체 치료하기 전 상담을 통해 환자의 심리상태와 환경적 요소를 알아보고 맞춤형 호흡명상으로  운동요법, 원격명상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상태를 공감과 지지 그리고 호전할 방법을 같이 만들어가며 치료를 이어간다고 했다.

이때 심리적 상태와 신체 운동을 어떻게 되는지 SNS로 연락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간다고 했다.

이 치료 효과로 인해 앞으로 중·고등학교  스마트폰, 컴퓨터, 학업으로 척주후만증과 거북목이 발생하는 학생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으로 개발해서 대중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국내 통합 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에서 개발한 호흡법에 많은 관심이 가지는 한편 호흡명상법으로 척주후만증과 거북목으로 고민하는 학생에게 희망을 줄 것인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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