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여파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던 도자기 애호가들의 발길이 줄어든 방곡 도예촌의 도자기 전시관

사진=이은숙 기자
사진=이은숙 기자

【딘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월악산기슭, 경북 문경과 재 하나를 두고 등을 맞대고 앉아, 빼어난 절경인 단양 팔경 중에 사인암과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까지 이어지는 절경을 인접해 두고있는 방곡 도깨비 마을에는 서동규 도자 명장을 비롯하여 여러 작가들의 작업실이 위치하고있다.

이곳 단양 출신 도예작가 서영기(경기대학교 교수)외 여러 도예작가의 작품을 상설 전시장에서 전시판매하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도자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하기위해 찾아오던 손님의 숫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여파로 크게 줄어 방곡 도깨비 마을에서 작업 활동을 해오던 작가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을 주변 카페에 도자기 작품을 협찬하여 케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온라인 판매를 위한 시장조사 등 판로를 다양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다.    

사진=충북단양 방곡도깨비마을 도예촌 도자기판매장 내부/이은숙 기자
사진=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도깨비마을 도예촌 도자기판매장 내부/이은숙 기자
사진=방곡 도자기 판매 전시장 내부 전경/ 이은숙 기자
사진=방곡 도자기 판매 전시장 내부 전경/ 이은숙 기자
사진=방곡 도깨비 도예촌 도자기 화병작품/ 이은숙
​​​​​​ 도자기 화병/ 이은숙 기자
사진= 방곡 도예촌 판매 화분 / 이은숙 기자
사진= 방곡 도예촌 분재 화분 / 이은숙 기자

 방곡 도자기 구입처 =단곡도요: 043-422-7581/ 방곡도요043-422-5010/만종요:043-422-4069/현운요:043-42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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