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샤인머스켓 따기 체험

【옥천=코리아프러스】 이미옥 기자 = 지난 26일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시골살이마을은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들과 옥천군 동이면 평산리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샤인머스켓 따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에 앞서 포도 딸 때의 주의사항과 안전교육을 받았다.

충북세서 살아보기 참가자 원종욱(60)씨는 "연초록의 포도 송이가 너무 예뻐서 따기가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많은 포도송이를 보는것 조차 처음이라 마음이 벅차다"며 웃었다.

【옥천=코리아프러스】 이미옥 기자 = 참가자들이 신중한 모습으로 샤인머스켓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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