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투망교육..
【옥천=코리아플러스】 이미옥 기자 = 지난 27일 시골사이마을은 충북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들과 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 투망교육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교육 1위로 시골살이마을 박효서 위원장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골살이마을 위원장 박효서씨는 참가자들이 머물고 있는 센터 앞의 금강에 투망어업권을 가지고 있다.
비가 내리는 날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투망교육을 받고 강가에서 투망을 던지면서 실습도 함께 했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조진호(58)씨는 "물고기를 잡으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아 좋다"면서 "비까지 내려 개구장이가 된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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