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추진력과 성과를 신뢰하며, 해양수산업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서울=코리아플러스】 길기배 강경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지지선언을 지난 30일 오후 3시 30분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전국 해양수산인 2022명이 발표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 직능 5본부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호연 前 경기화성 백미리 어촌계장,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등 20명의 수산해양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저희 해양수산인 2,022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추진력과 성과를 신뢰하며, 위기에 봉착한 해양수산업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밝히면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어려움에 빠져있는 해양수산업계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을 통해 보여준 확실한 추진력과 눈에 보이는 성과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해양수산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양수산인 2,022명 지지선언에는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대표, 김호연 경기지역 어민 대표, 양병호 前 팬 오션 쉬핑 선장, 권영환 동해북부지역 문어통발종사자 대표, 최동익 여수지역 전복 양식어가 대표,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박은호 해산 사료 종사자 대표, 이동일 인천 지역 어민 대표, 유대원 부산 지역 해조류 양식어가대표, 안광업 경기남부 어선업 종사자 대표, 홍인욱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타 센타장, 맹평호 목포지역 연안 자망 종사자 대표, 박춘수 울산 지역 어선업 대표, 정성조 제주어촌계 대표, 박찬훈 친환경 어구제조업체 (주)서광 대표, 유장욱 해광 카페리 부사장, 유재원 연안환경생태연구소 박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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