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길기배 강경화 기자 =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성대중 회장, 송영협 부회장을 비롯한 360명의 회원들은 지난 30일 오후 2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회원들은 “한국의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지만,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 사이에서 양극화와 불공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고 언급하며 “COVID-19(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일터와 생활문화에서 크나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과거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기존의 양극화와 불공정이 더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다”라며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

이어, “미래의 대한민국이 양극화, 불공정, 그리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 한다 ”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멕시코,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체육 강국을 목표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장애인들이다.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함께하여 “공정의 상징인 이재명 후보를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장애인들이 지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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