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윤창식 기자 = 대전우송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일 오후 2시 2층 컴퓨터실에서 정상철 대전·세종·충남 적십자사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윤창식 기자 = 대전우송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일 오후 2시 2층 컴퓨터실에서 정상철 대전·세종·충남 적십자사 회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상철 회장은 경제산업부 기자가 질문한 “교수가 되기 전에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신다면?” 에 대해 대답했다.

이에 정상철 회장은 “29세에 충남대 전임강사로 부임했고, 이전 4년간 10개 정도의 직업과 직장을 거쳤다. 정보처리학원에서 강사와 전산실장을 했고, 동시에 대학 시간강사 생활도 했다.”고 답했다.

또한 경제산업부 기자는 “전공을 하신 경영학이란 어떤 학문인가요?”고 질문했다.

이에 정상철 회장은 “학부에서는 비판적 성격이 강한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에서는 실용학문인 경영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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