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두리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2일 컴퓨터실에서 온라인으로 학교신문만들기 편집회의를 갖고 각 모둠별 편집계획안을 만들었다.

정치행정·경제산업·교육과학·서회문화 모듬은 학부모와 교사, 학교·학생 중심으로 주제에 맞는 기사를 각각 선정해 편집계획에 맞는 취재계획을 작성했다.

이에 모둠별 기사와 사진을 각각 기사로 올리고 편집국에 기사를 송로키로 했다.

대전두리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취재과정을 마친 뒤 편집·교열과정을 거쳐 16면 올 칼라로 대판크기로 신문을 3000부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리아플러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위해 대전시교육감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대전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모둠활동으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천광노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 이사장은 “청소년기자단의 미디어리터러시 활동을 통해 자유와 평등, 박애정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석 코리아플러스 학교신문 부문 사장은 “대전두리중학교 학생들이 신문제작을 할 수 있도록 신문편집·교열과 제작과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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