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군체험휴양마을사무장협의회는 지난 2일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체험마을의 현황 파악과 체험진행과정도 공유하고 공모사업준비 과정과 유휴공간활용을 통해 체험공간을 만들고, 선진지견학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옥천군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견도 제시가되어 현재 준비중이다.

아울러 체험마을 사무국장,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체험지도사과정을 8월 30일부터 열흘간 한두레마을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김진성 회장은 "회의는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야외에서 진행이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옥천군은 덕실마을, 배바우마을, 시골살이마을, 향수뜰마을, 팔음산마을. 햇다래마을, 한두레마을 7개마을 사무장으로 협의회가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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