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호수돈여자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학교신문만들기 편집계획안을 작성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호수돈여자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학교신문만들기 편집계획안을 작성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호수돈여자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7일 4층 교실에서 학교신문만들기 편집계획안을 작성했다.

또한 호수돈여자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학교로부터 크롬북을 보급받았고, 이를 이용해 문서작성도 수월히 진행했다. 

청소년기자단은 회의를 통해 신문의 페이지 순서를 선정했고, 인터뷰 질의사항도 각 모둠에 맞게 계획했다.

이들은 신문만들기 과정을 마친 후 편집·교열과정을 거쳐 16면 올 칼라로 대판크기로 신문을 3000부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리아플러스는 구청, 교육(지원)청 인터뷰 활동을 위해  작업 예정이다.

호수돈여자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편집계획안 작성 후 "신문만들기 진행이 매우 기대된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