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정책, 자전거챌린지 홍보, 시민지속가능발전소 등

【당진=코리아플러스방송】 조용인 장영래 기자 =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는 10일 오전 11시 제9회 충남환경교육한마당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진시가 행사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당진=코리아플러스방송】 조용인 장영래 기자 =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는 10일 오전 11시 제9회 충남환경교육한마당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당진시가 행사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 홍보 부스는 총 6개로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 및 지속가능발전 청소년 동아리 알지하지(SEG, 송아지), 시민 주도형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 시민지속가능발전소(ESD채널, 지구마을토종삶터) 참여 공동체가 운영하는 부스로 구성돼 있으며, 부스 외부에 지속가능발전목표 모양의 바람개비 장식과 SDGs 배너를 설치해 시의 지속가능발전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각 부스별 주제와 이벤트로는 ▲자전거챌린지 홍보(어플가입 및 안전교육 시 상품증정)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홍보(정책홍보 및 실천미션 인증 시 상품증정) ▲알지하지 ‘송아지’(헌옷리폼, 친환경비누만들기) ▲알지하지 ‘SEG’(고체비누, 천 티코스터 만들기) ▲시민지속가능발전소 ‘ESD채널’(분리배출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시민지속가능발전소 ‘지구마을토종삶터’(의성배추 모종키트 나눔, 팝콘체험) 등이며, 특히 자전거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과제 수행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번 충남환경교육한마당을 통해 환경교육을 독려하고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두 분야 간 소통과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길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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