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은 지나 9일 제25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와 일반 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이삼남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경수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대덕구의회 행정 사무 감사와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이경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김태성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대덕구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교통비 지원 조례안과 박은희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대덕구 아동 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의원 발의한 2건을 포함한 11건의 안건을 심의했고, 그 중 ‘기본 소득 지방 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제외한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박은희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이삼남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대덕구 환경교육 진흥 조례안’과 ‘대전시 대덕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대전시 대덕구 2050 탄소중립 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한 3건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대덕구의회 제259회 임시회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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