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합한 누적 집계 이재명 53.88%, 이낙연 28.14%

【대구 경북=코리아플러스】 길기배 강경화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구·경북에서 총 득표율 51.12%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선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둘째 주 지역순회 투표인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투표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어 충청권을 합한 누적 득표집계 결과 53.88%를 얻어 선두다.

이낙연 전 대표는 총득표율 27.98%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차지했다.

정세균 전 장관 6.24%, 박용진 의원 2.09%, 김두관 의원 0.97% 순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