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옥천 한두레마을 너와두리캠핑장은 지난 10일 9월 정기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칸막이, 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후 진행되었다. 5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되는 한두레마을은 14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정기운영회의는 경관작물로 식재한 메밀꽃밭 조성을 위한 나무다리 설치 및 추석맞이 캠핑객을 대상으로 하는  송편나눠주기, 8월 운영회계 보고건으로 진행이 되었다.

메밀꽃밭으로 조성된 곳은 현재 하얀꽃으로 물들고 있어 캠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캠핑객과 고향을 방문하시는분들을 위한 준비중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캠핑을 오시는 가족분들께 추석하면 빠질수 없는 송편을 나눠드리는 행사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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