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농촌체험마을운영자 강의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농촌체험마을운영자 강의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천연 염색 에코백 만들기 체험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천연 염색 에코백 만들기 체험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팝콘 만들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팝콘 만들기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시 탄금 중학교 1학년 학생 166명은 지난 9일 정규 수업 대신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을 통해 5교시 부터 6교시까지 농촌체험마을 운영자라는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는 사과팝콘 만들기,  천연 염색에코백만들기,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강의를 진행하면서 농촌미래유망직종 중 하나인 농촌체험마을 운영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농촌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바꿔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농촌에서는 농사만 짓는 줄 알았는데 체험프로그램개발, 마을에 맞는 축제 개발을 하면서 보람되고 재밌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로 체험을 진행해 주신 탄금중학교 1학년 진로 담당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학교에서 진로체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현장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학생들에게 농촌 체험마을운영자라는 직업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내포긴들체험마을 대표 손병용은 "농촌에서도 다양하고 비젼이 있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일이다. 농촌을 위해서 더 나은 진로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개발하여 진로체험활동을 더 활발히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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