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어린이공원등 명절전 치안활동을 진행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어린이공원을 도보순찰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어린이공원을 도보순찰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지난 14일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대원은 명절 치안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공원, 삼양초등학교 주변을 대원들이 모여 순찰을 진행했다.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조무환 대장은 "명절전에 공원등 치안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뜸했던 활동을 시작했고 바람도 시원해 대원님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한다. 

대원들은 다음 순찰때는 쓰레기봉투 준비를 해서 쓰레기도 주울 생각이라는 말도 전했다.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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