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 서구 갈마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누기 릴레이에 참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순자 대전 서구 갈마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누기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웃사랑 나누기 릴레이’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갈마1동 13개 자생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7월부터 적십자 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 갈마1동 직원들에 이어 4번째 주자로 통장협의회가 나섰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통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온정을 담은 송편 60kg(50만 원 상당)을 관내 소외된 이웃 3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순자 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갈마1동 주민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순영 갈마1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정을 베푼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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