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회장은 지난 14일 ㈜우성사료와 함께 추석맞이 ‘춘하추동’ 추석 한가위 선물세트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020년 대전 정림동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중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대전ㆍ세종적십자사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산구) 봉사원들과 ㈜우성사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백미 10kg과 생필품 선물세트 등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작년 수해 복구 때 가장 먼저 달려온 적십자가 명절까지 챙겨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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