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덕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덕경제재단운영 등 제3회 추가경정예산 177억 9012만원을 의결했다.

김태성 의장이 발의한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교통비 조례안’과 이삼남 의원이 발의한 ‘환경교육 진흥 조례안’과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50 탄소중립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다

아울러 이경수 의원이 발의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 감사와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은희 의원이 발의한 ‘아동 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한 6건을 포함하여 조례와 일반 안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태성 의장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방역수칙의 범위안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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