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색동유치원학생들이 향수뜰마을 체험선생님들과 송편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지난 15일 향수뜰마을 체험팀은 색동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체험을 진행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입고 유치원친구들이 송편을 만들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체험선생님들께 배워가며 송편을 빚는다. 

직접 빚은 송편을 쪄서 간식으로도 먹고 집으로도 가져가서 부모님과 함께 송편 먹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송편을 빚은 친구들은 앞마당 잔디밭에서 강강수월래 놀이도 진행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향수뜰마을 체험팀이 색동유치원 학생들과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향수뜰마을 체험팀이 색동유치원 학생들과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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