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운영

【충북=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이 17일 세종시 해들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농촌체험으로 청주시 오박사마을에서 진행하는 마당극 심청전이 세종시 해들유치원을 찾아가 공연을 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소규모 분반으로 공연을 진행했으며,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대책에도 만반을 기울였다.
 
오박사마을은 충북 청주시 현도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여러 농촌체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마당극 공연을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후원하는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과 농촌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016년도부터 도농교류협력사업을 지정받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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