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장령돌봄교실에서는 추석명절 음식을 돌봄교실 학생들이 직접 전을 부치는 행사를 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장령돌봄교실 학생들이 만든 전
【옥천=코리아플러스】박은경 기자 = 장령돌봄교실 학생들이 만든 전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지난 17일 군서면 장령마을돌봄학교에서는 돌봄학생들이 추석명절에 힘들게 음식 준비를 하시는 부모님들 대신 직접 전부치기를 했다. 

재료준비부터 다듬고 부치고 마무리까지 진행하는 동안 팔도 아프고 힘들다고 투덜대기도 했지만 멋지게 전을 완성했다. 

돌봄교실 학부모님들도 학생들의 완성품을 보고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대견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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