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동물 가족의 쉼터를 만드는 한드미마을 청소년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은숙 기자 = 충북 단양 한드미 마을에서 농촌유학을 하고 있는 김강민(단양소백산중2학년)외 18명의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반려 동물들의 쉼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주말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동물쉼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고양이들을 위한 캣타워 만들기에 참여 하고 있다.
목공교실 운영으로 코로나로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청소년들과 마을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취미활동과 마을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감이 높다.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촌교육ㆍ문화ㆍ복지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 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이은숙 기자
leeart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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