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글라이딩의 성지 단양에서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하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

[사진=이은숙 기자]
페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고있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 이은숙 기자

【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 한드미농촌유학생들이 매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단양의 대표 레포츠인 페러글라이딩을 타고 있다.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을 발아래 두고 새처럼 하늘을 날으는 체험을 하는 한드미농촌유학생들의 표정에 호기심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사진=하늘에서 바라본 단양전경, 단양페러 파일럿 고프로촬영 영상 캡쳐]
[사진=하늘에서 바라 본 남한강과 단양전경, 카페산 파일럿 고프로촬영 영상 캡쳐]

선선한 날씨와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되는 요즘  페러글라이딩을 타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단양에는 소백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 남한강을 따라 주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수가 대폭감소 하여 지역 경재에 어려움이 있으나 예방접종이 확대 됨에 따라 방문객의 수도 점차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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