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인간의 악한생각을 쏟아 붓는 쓰레기장

인간들의 내면에 있는 쓴뿌리는 하나님께 고백하며 씻김을 받는 곳 교회/사진= pixbay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교회(Ecclesia)란 살아계신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기 위해 모인 믿음의 공동체라는 생각이다.

다음은 교회에 대한 의견이다. 교회는 마음이 상한 자 병든 자 버림받은 자 빚에 쫒기는 자 고통 받는 자 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곳이다.

요즘 교회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타락하게 만들지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타락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참 그리스도인들은 화려하게 지어진 교회건물이 중심이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혼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는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불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상과 구별된 것이 없다 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체질부터 바꾸어야한다. 자기들만의 혼인 잔치가 되어서는 않된다. 교회가 헌금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일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물질세계에서 완전히 탈피해야 한다. 그래야 심령이 가난한자 병든 자 강도에 쫒기는 자들이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만큼 교회는 신성시 되어야한다.

교회는 인간의 악한 생각을 마음껏 쏟아 붓는 폐기물 처리장이다. 사람들의 더럽고 추한 생각 저주의 마음 불효자의 마음 타락한 생각 등을 내던지는 장소가 교회여야 한다.

주님의 도움을 받고자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기도실은 항시 개방 되어야 한다. 교회가 건물 중심인 아닌 말씀 중심이 되어야하며 헌금 공개는 없는 자 들을 위해서 주보에 공개 하지 말아야한다. 믿음이 성장 하려면 교제가 중심이 되어야 하니 친교를 중시해야한다. 대접 못 받는 노숙인 이라도 인격적 대우를 해주며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교회가 영성 있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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