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에 기여한 19명에게 유공구민 표창을, 경로사상 고취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구민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에 기여한 19명에게 유공구민 표창을, 경로사상 고취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구민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참여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연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우대 정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기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중구의회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출범한 8대 중구의회도 마지막 4년차를 맞이하였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중구의회에서는 소외받고 있는 이웃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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