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교육연구소는 지난 6일 어린이 통학 차량 운전자 전문 교육 기관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를 방문하여 이래희 이사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김용휘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은 지난 6일 어린이 통학 차량 운전자 전문 교육 기관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를 방문하여 이래희 이사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웠다.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학생들과 교통 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된 교육 기관(국토교통 부장관 허가)이며, 열약한 환경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들을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청소년 이해 교육을 통해 준비된 운전자(통학버스 운전자 교사화 추진)를 양성(1년 교육 이수자에 대해 소정의 시험을 거쳐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증 수여) 하고 있다

성광진 소장은 “단순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하여 인구 감소 위기에 있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단체의 활동을 정부와 기관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래희 이사장은 “교통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민ㆍ관이 협력하여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어린이 교통사고 ZERO 확산 운동을 함께 펼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365일 통학버스 무사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그리고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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