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완료 자들에게 노 마스크 권한 부여해야

백신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 70%에 근접하는 시기에 위드코로나 시대로/pixbay

삶은 예행연습 없이 실전뿐이다.

좀 더 잘할 껄 좀 더 열심히 할 껄 하는 순간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것들이다. 인생이라는 두 글자가 미래는 예측 할수 없고 현재는 결과만 바라보고 과거는 아쉬움과 설렘의 연속들이다. 빛바랜 추억 속의 사진들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이내 내 얼굴엔 환한 미소로 가득 드리워진다.

이전 것은 추억의 소산물 이고 이후 것은 꿈과 변화의 소산물 인 것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쁨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볼 때 이전의 기쁨은 설레임이고 이후는 만족감일 것이다. 100m 출발선에 선 사람들은 1등이라는 것에 대한 설레임일 것이다. 누구든지 이전 것과 이후것을 비교 해본다면 이전은 설레임이고 이후는 무덤덤일 것이다. 그래도 두 가지를 비교 해본다면 이전 것에 마음이 더 끌린다.

그래서 사람을 추억을 먹고 사는 영적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꿈은 꾸는 자에게 일어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발생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있었던 추억들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기대감으로 차 있듯이 더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는가?

행사를 하고 나면 별것 아닌데 라며 일갈한다. 코로나가 시작 된지 22개월이 됐다. 코로나19 이전 세상은 더 이상 오지 않는 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2002년 월드컵 때 함께 뛰며 소리 지르던 세상이 더 이상 오지 않는다는 것인가?

아직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위드 코로나로 전환 된다고 한다. 위드코로나 시대에서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더라도 죄인으로 취급 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 감염이 되더라도 동네병원에서 진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취하도록 의료체계가 변해야 된다.

감염자를 공포로 몰아가서 공항장애가 오도록 한다면 위드코로나는 아무 의미가 없다. 감기 정도로 분류해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정책이 질본 에서 추진해나가야 한다. 국민을 위한다는 위로코로나 정책을 추진 해놓고 국민을 마스크로 족쇄를 채운 다면 위드코로나 라는 말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각국마다 방역기준은 각기 다르겠지만 G20국가들도 서서히 위드코로나로 노 마스크를 추진해 가고 있다. 문제는 마스크로부터 완전해방 되느냐가 문제다. 2차백신접종을 마치고 부스터 샷까지 마친 국민이라면 정부는 국민을 위한 방역기준을 세워 노 마스크로 권한을 부여해 줘야 한다.

조선시대에서도 스페인독감으로 15만 명이 사망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코로나19는 별거 아닌 것이다. 단지 감염확산정도가 빠르다는 것에 의해 주의를 요했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백신접종이 이루어졌으니 지역경제를 살려나가는 정책에 목표를 두어야한다.

코로나로 겪었던 시련을 보고 인간은 위대한 것이다 라며 위선적인 것보다는 코로나가 주는 교훈이 환경파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After Corona 가주는 지혜의 삶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소망과 기대에 찬 After Corona의 시간들이 국민들에게 소망이여 희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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