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정해린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 충청본부가 8일 10월 월례회를 충북대학교에서 갖고 오는 10월 9일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서해안 행사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의 한글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충북=코리아플러스방송】 정해린 기자 = 코리아플러스방송 충청본부가 8일 10월 월례회를 충북대학교에서 갖고 오는 10월 9일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서해안 행사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의 한글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날 월례회에는 장영래 발행인과 함께 정대호 코리아플러스방송 사장, 최시찬 충청본부 충북본부장이 함께 했다.

최시찬 충북본부장은 "오는 10월 30일 2021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대청호를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충청지회가 함께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가 오는 10월 9일 코리아힐링페스티벌 서해안 행사를 태안군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건에 대해 토의했다.

장영래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표는 "이 날 태안에서 해변과 함께하는 코리아힐링페스티벌에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임원과 회원이 함께했으면 한다"며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오전 11시에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자연정화 활동을 가진 뒤 자리를 이동해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도 진행한다. 

참가에 대한 문의는 장영래 대표에게 하면된다. 언락처는 장영래 010-4408-4478이다.

행사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회장 정기일)과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지회(회장 김창종 김진호 류상현)가 함께 주관한다.

이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충북센터는 한글 문화콘테츠에 대한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논의 한 뒤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협의했다.

특히 윤혜숙 회장과 이채유 부사장, 장만옥 센터장과 강미란 충북센터장은 한글문해교육 도입을 위한 부분에 대한 교육과정을 도입키 위한 교사연수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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