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면서 마을리더 교육을 3차에 걸처 시행한 후 수료증을 수여했다.

마을리더 3차 교육에서는 "옥천군 사례를 통한 지역공동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옥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정순영센터장이 주 강사이었다.

정순영센터장은 "옥천군 사례를 통한 지역공동체의 이해"라는 주제 가운데 "공동체 연계 가능 정책 및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를 강조하였다.

교육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관련 정부 정책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의가 많아 마을만들기 사업은 정부정책 흐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어서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박엄용 센터장은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사업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생들의 질의는 "사업비를 좀더 포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과 "HW 프로그램과 SW 프로그램 예산을 수평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이구동성으로 하였다.

【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옥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정순영센터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 김종배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마을리더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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