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 7일 모리마을에서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계획서를 센터의 담당 직원들과 모리마을 최순영 추진위원장, 한영기 부위원장, 김종배 사무장이 동석한 가운데 있었다.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의논하여 계획한 사업계획으로 예산의 세부산출 근거를 중심으로 의논한 끝에 마을경관 사업에서 철재 바람개비에 대해 질의 하였을 때 김종배 사무장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 진입구와 도로변에 반영구적인 철재 바람개비로 마을경관을 조성하자"고 하여 계획을 세웠다고 답하였다.

갈기산 등산로 입구에 "스내그골프 연습장을 설치하여 전국에서 오는 갈기산 등산객들에게 마을 홍보하며, 소득사업을 겸할 수 있어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고 하니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칭찬ㅎ다.

이외에도 환경개선 사업과 난타교육, 풍물교육 등을 2단계 사업계획으로 확정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모리마을최순영추진위원장, 한영기부위원장, 김종배사무장과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직원들이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계획을 의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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