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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두리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0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학교신문만들기를 위한 취재외 편집활동을 체험한다.

청소년기자단은 이에 앞서 컴퓨터실에서 온라인으로 학교신문만들기 편집회의를 갖고 각 모둠별 편집계획안을 만들었다.

정치행정·경제산업·교육과학·사회문화 모듬은 학부모와 교사, 학교·학생 중심으로 주제에 맞는 기사를 각각 선정해 편집계획에 맞는 취재계획을 작성했다.

이에 모둠별 기사와 사진을 각각 기사로 올리고 편집국에 기사를 송로키로 했다.

대전두리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취재과정을 마친 뒤 편집·교열과정을 거쳐 16면 올 칼라로 대판크기로 신문을 3000부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리아플러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위해 오는 11월 4일 대전시교육감과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4개 학교 편집장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다.

김길석 코리아플러스 학교신문 부문 사장은 “대전두리중학교 학생들과 대전지역 청소년기자들이 학교신문을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신문편집·교열과 제작과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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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리아플러스(부회장 김창종, 사장 김길석)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는 미디어 리터러시 학교신문만들기를 8년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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