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한글대학 어르신 내 이름 쓸 수 이따 시화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코리아플러스】 진명현 김대중 기자 = 지난 5일부터 KT&G 대치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한글대학 어르신 시화전시회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진명현 김대중 기자 = 지난 5일부터 KT&G 대치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한글대학 어르신 시화전시회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 이름 쓸 수 이따’에 수록된 내용 중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시화 작품과 시 낭송 오디오 클립,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은 “어르신들의 작품에서 뭉클함이 느껴진다”, “눈과 귀로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되는 갤러리 현장 이벤트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 찾아가는 한글대학’을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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