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 윤해서 김대중 기자 = 논산문화원은 2021년 논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충청유학의 산실, 논산 바로알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코리아플러스】 윤해서 김대중 기자 = 논산문화원은 2021년 논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충청유학의 산실, 논산 바로알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권선옥 원장은 "이번 강의는 논산문화원에서 발간한 논산학총서 논산지역의 유교문화를 교재로 사용하며 저자가 직접 강의하여 논산의 유교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예학의 산실, 논산 예교 문화’를 시작으로 ‘논산의 두 서원: 돈암서원과 노강서원’, ‘논산 지역 유적과 문화’, ‘논산의 고문서’ 등 총 10회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2회에 걸친 현장 답사도 있다.

시민을 위한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을 목표로 개설된 이번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충청유학의 본고장인 논산 유교 문화를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할 것이다.

사무국장은 "논산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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