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의원 예산 확보로 화계초등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설립 완료, 창의적 인재 양성 위해 앞장서

최선 의원, 서울화계초등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 참석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12일 서울화계초등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석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서울화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꿈과 끼를 발산하여 첨단 과학기술 및 창조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메이커스페이스’를 설립하였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취지와 설립 목적에 깊이 공감하여 학생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화계초등학교에 본 교실이 설립되었다.

서울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은 목공, SW코딩, 인문융합 교육을 위한 총 3개의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3D프린터, 목재 가공 설비 등이 마련되었다. 안전하고 건강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안전장치들과 집진청소 도구들도 마련되어 있다.

최선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에 참여한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실 곳곳을 돌아보며 각 교실에서 진행될 수업 내용과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육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최선 의원은 “화계초등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들의 창의성이 자라나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스마트 기기와 도구들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무대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치며 첨단기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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