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용산 유치 건의하고 의견 교환

이건희 컬렉션 용산 유치 건의하고 의견 교환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13일 용산 서계동 국립극단 사무동 내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황희 장관을 만나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전시할 미술관의 용산 유치를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노식래 의원은 이건희 미술품 특별관 용산 건립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하정민 용산예총 회장) 총 677명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전달하고 용산공원 내 한미연합사 등 근대건축 양식의 존치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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