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베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3차례 리더교육 후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br>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베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3차례 리더교육 후 수료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종배 코리아플러스 기자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베 기자 =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 6일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으로 선정된  5개 마을 리더들을 3차 12시간 교육을 수료 뒤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 전 교육 소감을 나누었는데 학산면 모리 위원장은 "10년 이상 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해 왔지만 교육을 받을 때 마다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역량이 강화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에서 진행하여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풍령2리 마을 위원장은 "마을만들기 교육은 처음 받아 보았는데 3차례 모두 참석해 수료증을 받으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다른 마을의 리더들도 소감을 발표하였는데 내용인 즉 "교육을 받으니 마을만들기에 대해 조금 아는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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