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한두레권역 농어촌인성학교는 지난달 9월 8일 시행된 2021년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 결과 최고점으로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18년도 평가에서도 우수 평가를 달성했다.

 2021년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 대상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후 3년이 경과한 지구로 14년 지정 15개소, 18년 지정 13개소, 20년 평가결과 재평가 대상 7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내용은 운영인력, 교육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시설관리실태, 운영의지 등을 평가항목으로 하고 있다.

평가 결과 옥천 한두레농어촌인성학교가 최고점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고 옥천에서는 햇다래농어촌인성학교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한두레인성학교 김진성 사무국장은 인성학교 2회 우수평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도 2회 연속 으뜸촌으로 선정이되는 마을에서 사무장으로 9년차 근무를 하고 있다. 우수사무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두레마을은 캠핑장을 운영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면서 인성학교, 체험마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두레농어촌인성학교 도농교류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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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인성학교 체험프로그램 진행전 프로그램설명을 통한 인성교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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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덕목 협동, 배려, 소통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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