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코리아플러스】 박도밍고 강경화 기자 =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노조 매각 반대 시민단체, 거제시 교육 지원청 청소년 선도 협의회, 반부패 시민 감시인 연합 거제시지회 외 37개 단체(총 회원수 7만700명)는 지역경제를 파탄 내는 정부의 일방적인 간섭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있다.

【거제=코리아플러스】 박도밍고 강경화 기자 =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노조 매각 반대 시민단체, 거제시 교육 지원청 청소년 선도 협의회, 반부패 시민 감시인 연합 거제시지회 외 37개 단체(총 회원수 7만700명)는 지역경제를 파탄 내는 정부의 일방적인 간섭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어 헌법질서를 무너뜨리고 세워진 현 정부가 내로남불, 불공정, 무원칙, 비상식으로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미래세대에게는 고통과 절망, 해결할 수 없는 빚만 안겨 주었다고 개탄했다.

이에 정권교체만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회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40여개의 시민단체는 “몰락한 자유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내 나라, 내 일자리, 내 주머니를 지켜 줄 정부를 세우자”는 국민의 힘 상임고문단 청년회(최재열 회장)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성명을 발표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뛸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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